네가 행복하면 됐다
역시 팬은
님의 행복이 곧 나의 행복
님이 아프고 깨져서
손발이 덜덜 심신이 해져도
한 번만 씩 웃어주면, 까짓것 무슨 상관이람
해야 할 포스팅이 많은데..
쓰고 싶은 얘기도 많고
그런데 어떤 거창한 말을 해도
널 다 표현해낼 수 있을까, 생각하면(T.T)
네에 다 게으른 수니의 투정일 뿐 입니다.
진탕속에서 숨 좀 쉬어보려고
여기로 굴러 자리잡은지도 벌써 1년이 됐더라
방치한게 거진 절반이긴하지만
요즘 콘서트를 하며 생기넘치는 카이를 보니
데뷔 시절이 문득 생각난다
뭐 항상 내 머릿 속 리즈는 mama이기 때문에
불쑥불쑥 시도 때도 없이 튀어나오지만.
누구나 데뷔에 대한 아련한 집착, 하나 쯤 있잖아요
신인시절 유독 비싸게 꽁꽁 감춰두고
공백기도 길어서 그런가
햇수로 3년차인데도 아직 어리게 느껴진다
나의 2012년을 돌아보면 꽤 아득하게 느껴지는데
mama를 부르던 풋풋하고 맹하던
신인 엑소케이는 바로 엊그제처럼 어색하지가 않다
완전체보다 k가 익숙하던 시절이기도 했고
손발이 오글거려도 신인이니까
마냥 귀여워서 몸서리치던ㅋㅋㅋㅋㅋㅋㅋ
아직도 애들 보면 그 맘이라니까
가끔 사진이나 영상 찾아볼 때야
오 김카이 얼굴이 좀 성숙해지긴 했군...
(근데 머리스타일만 다시 바꾸면
비슷해질거 같기도 함)
이거 봐..ㅎ.ㅎ
개인적으로 이 시기의 직찍 퀄을 좋아했다
대포들의 확인되지 않은 루머나 사정들,
그 쪽 동네에 자리한 알력관계들
난 모르고 관심도 없으니 패스-
집수니에겐 그저 내 님을 얼마나 기깔나게
담아주느냐가 제일가는 문제다
맘에 들게 찍던 홈들이 초반에 문을 닫고
한동안 김카이 대포퀄은 암전기로..아 눙물
분명 대포수는 넘치는데..왜 자비없죠?
짜증나서 저장도 잘 안함..은 핑계고(게으름)
다행히 작년 후반부터는
양이 많아진만큼 퀄도 좋아져서..넵, 감사!

오랜만이야 엑소케이
분명 이번 활동은 따로였는데도
기억에 별로 없..
케이얘기 꺼낸김에 *_*
기침만해도 죄송하던 시절ㅋㅋㅋ신인이에요 신인
youtu.be/4TkXFNGRTMI
저 땐 갑자기 무슨 바람이 불어서
그렇게도 기피하던 에셈 가수에 꽂힌걸까
좋아해보니 아, 이래서 에셈이
팬덤장사 하나는 갑이구나 느낀다
-ㅅ-
그래 따지고보면 난 S.E.S. 시절부터
잠정적인 sm고객이었는지도;
인정하는데 아~주 오래 걸렸네요
근데 난 언제 팬싸 당첨 돼?
그냥 앨범 팬싸 하자니까....T.T
good night
종인아 보고시펑..

* 사진 : 출처는 사진 속에, 문제 시 알려주세요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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